경제교육 49

비말차단마스크관련주, 코로나관련주, 삼성전자 매도 이후에는?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국내 증시시장에서 소비트렌드를 읽어내는 눈이 어느 시점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비말차단마스크관련주, 코로나관련주와 관련된 정보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 주식으로 수익을 본 분들이 이제는 어떤 논지를 가지고 분산투자를 시작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투자자이기도 하지만 경제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논리와 근거가 없는 투자는 투기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기사 한 줄 보고 들어가는 주식은 찬성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회현상과 경제적 흐름을 기반한 자신만의 논지를 이끌어내는 법이 중요하며 그 근거가 되는 정보들이 실효성이 있는지를 따라가보는 연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실제로 외국의 투자교육 시스템은 이러한 정보의 실효성을 경험하는..

경제교육 2020.06.08

비말차단마스크 구입처 정리, 덴탈마스크, 유한킴벌리마스크, 국산덴탈마스크

어제 6월5일부터 비말차단용마스크가 온라인으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KF94 보건용 마스크 보다 숨고 잘 쉬어지고, 무게도 비교적 가볍습니다. 또한 수술용마스크의 모양이 네모나게 생겨서 입과 밀착이 잘 안되는 단점도 보완해서 판매가 되기 시작했죠. 덕분에 유한킴벌리마스크 20만개가 5시간만에 매진이 되고, 오늘은 이마트트레이트더스 마스크도 전량판매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지방에 사는 분들은 '줄서기'를 할 수 있는 큰 마트가 근처에 없는 것도 현실이죠. 그래서 오늘은 비말차단마스크를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1.하루반 일회용 마스크(성인용) -배송이 살짝 느린 감이 있지만 그래도 충분한 물량으로 구매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개당 가격은 538원 -http..

경제교육 2020.06.06

미국 폭동 관련주 총정리, 차바이오텍, 바른손, 녹십자랩셀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이 또 다시 사망하자 미국 전역으로 폭동이 번지고 있다. SNS를 통해서 당시의 상황을 녹화한 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뉴욕에서부터 샌프란시스코, LA에 이르기까지 폭동이 번지고 있다. '인종차별적 처우였다'라고 외치는 일부 과격단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점점 폭동을 넘어 약탈에 이르기까지 선을 넘고 있는 듯 하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미국여행'이라는 키워드가 국내 키워드 트래픽의 1~2위를 다퉜던 것을 보면 이번 사건으로 '미국여행패키지' 상품을 취소하는 경우가 꽤 있을 듯 하다. 더 중요한 것은 폭동을 일삼는 그들의 손에 처음에는 피켓이 들렸다가 방망이로 변하더니 이제는 총으로 변해있다는 사실이다. 잘못된 판단과 처우에 저항하는 것은 자유 민주주의의 시민으로서 당연한..

경제교육 2020.06.03

모두가 삼성전자 주식을 살 때 내가 사 놓은 주식, 포스트코로나, 미국흑인폭동

미국 흑인에 대한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조지플로이드'의 소식에 미국이 혼돈에 빠졌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흑인과 백인의 인종차별로 인식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폭동이 일어나 코로나로 침체된 경제에 더 많은 혼란을 끼얹은 격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비상식적인 발언으로(말 안 들으면 발포해!) 통행금지가 내려지기도 했다. 홍콩의 송환법 반대시위와 더불어 미국까지... 문제는 폭동으로 인해 마트와 백화점 등에서부터 약탈전쟁이 시작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럴 때 보면 한국의 치안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새삼 느끼게 된다. 국제적으로 이런 사회문제에 대한 폭동이 일어나는 가운데 우리나라 내수시장에는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경제폭동이 일어나고 있는 듯 하다. 얼마 전 부터 '동학개미운동'이라 불릴 정도로 갑자..

경제교육 2020.06.01

스페이스X가 만들고 미국이 쏘아 올릴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곤 그리고 우주,항공산업 관련주

나는 2020년 쯤 되면 정말로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상용화 되어 있을 줄 알았다. 1990년대에 생각했던 미래의 모습은 늘 그런식이었으니까. 예상보다 더디긴 하지만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이라고 하는 일론 머스크가 관여한 미국의 유인우주선을 '크루 드래곤'이라는 이름으로 31일에 곧 발사했다. 우주선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 더그 헐리(53)와 밥 밴켄(49)이 탑승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탐사 과정을 영화화 한다는 소식까지 들리고 있다. 특히나 이번에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실시간으로 참석해서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봤다.(마스크는 썼겠지) 인류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이자 인류가 만든 9번째 유인 우주선인 크루 드래건의 발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전문가들은 우..

경제교육 2020.05.31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대란으로 저는 이 주식을 샀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하를 결정했다. 그만큼 코로나로 인한 경제타격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정한 격이다. 돌아보면 두 달 간 0.75%P나 인하했다. 그 이유를 쫒아보면 수출급감, 미국과 중국의 냉전으로 인한 무역수지 하락, 내수시장의 정체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유일하게 웃을 수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스타벅스'이다. 스타벅스에는 분명 마케팅 천재가 숨어있나보다. 여성소비자의 마음을 어찌나 잘 읽어내는지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제품을 적절한 트렌드로 늘 만들어낸다. 관련일을 하는 사람으로서도 얼굴 모를 그의 감각에 혀를 내두른다. 얼마 전 스타벅스 굿즈 관련 뉴스를 본 적이 있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17잔을 마시면 '서머레디백'을 증정한다고 했더니 ..

경제교육 2020.05.28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하기, 서울반도체, 보령제약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경제가 정체되거나 마비되기 시작한지가 어느 덧 4개월이 지나갑니다. 이태원 강사로 인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발과 관련해서 어린이 괴질도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입증되기 시작하면서 불안은 조금 더 커져가는 듯 합니다. 이에 서울반도체, 보령제약 등의 어린이 괴질 관련주가 주목 받고 있는데 주가정보에 대한 포스팅은 내일 쯤 다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국가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통해 서민들의 삶을 보장해주려고 하고 있고, 각 지자체 또한 비슷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 중에서도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에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2개월에 걸쳐 70만원씩 총 140만원을 지원하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에 대한 신청을 접수받기로 했습니다. 동..

경제교육 2020.05.26

네이버와 카카오, 종합소득세 필수 팁 정리

IT기업의 성장세와 협업제안들을 보면서 콧방귀를 뀌던 국내 제조업들이 고개를 숙이는 날이 왔다. 최근 현대중공업의 주가를 카카오와 네이버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비대면 주식관련 상승세를 타면서 역전에 성공한 탓이다. 컴퓨터 한 대로 아파트 몇 채를 이겨낸 격이다. 네이버는 비대면 관련 산업 중에서도 얼마 전 국내 대학의 온라인 수업화를 위한 서버구축 및 운영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기대치가 더 올랐다. 마치 스트리밍 서비스로 넷플릭스를 이용하듯이 네이버가 국내 대학 수업의 서버와 운영을 담당하고 대학이 그 이용자가 되는 격이다. 포스트코로나의 대표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다. 카카오는 금융 관련 사업으로의 확장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듯 하다. 메신저와 금융. 이 두 가지를 다 가진 IT기업이 무서울..

경제교육 2020.05.25

이태원, 코로나관련주, 국제유가, 돼지고기

안녕하세요 진로, 창업, 경제를 가르치는 윤멘토입니다. 티스토리의 두 번째 포스팅으로 어떤 주제를 써 볼까 하다가 요즘 저에게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코로나 관련해서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느냐?라는 질문을 해오더군요. 관련 일을 했던 사람이고 지금도 투자자로서 살아가기 때문에 으레 모든 것을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손절매할 때도 있고 괜히 다른 분들에게 투자 권유를 했다가 핀잔을 받았던 적도 있지요. 그래서 주식투자와 관련된 포스팅은 '조언' 정도로만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지금의 주식시장의 현재를 보면 이렇네요. 코스피 1,924.96 ▼ 15.46 (-0.80%) 코스닥 690.57 ▼ 0.96 (-0.14%) 코스피 200 253.65 ▼ 2...

경제교육 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