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유로 아이패드 거치대를 바꾸기를 5번째.
드디어 종착역을 만났다.
니케 맥스냅올인원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 10.9/11인치(에어4/5/6/프로1/2/3/4세대), 스페이스그레이
금속 재질이라 애플 제품과 매칭이 너무 좋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아이패드나 맥북과 같이 놔두면 한 세트처럼 보인다.
다른 제품과 달리 2단계의 관절이 있어 각도 조절이 마음대로 가능하다.
세워두면 늠름하다.
그리고 니케 로고 위에 철판 자성이 들어 있는데
생각보다 자성이 너무 쎄서 케이스 없이 아이패드를 붙이면
뗄 때 조금은 힘을 줘야 떼낼 수 있을 정도다.
사용 2년 차인데 패드를 떨어뜨린 적은 한 번도 없다.
니케 거치태 덕분에 맥북을 넘어 아이맥 흉내를 내는 녀석.
덕분에 일도 열심히 하고 쉴 때 영상도 편하게 본다.
무엇보다 모니터와 시선이 일직선이 되니 목이 안 아프다.
거북목으로 찾을 정형외과 병원비 아껴서 요놈 사자.
아, 특이하게 이 거치대는 회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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