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민족 상무님의 특강자료 공유해요 . . ‘규율보다 자율을 믿습니다’ ㅡ 이 한 마디로 이번 배달의 민족 한명수상무님의 특강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굳이 멀리 밀양에서 서울까지 온 것은 한명수 상무님의 브랜딩에 대한 철학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이 분이 신앙을 가진 사회인이었기 때문입니다. . . ‘브랜딩 가치와 신앙적 가치의 균형을 기업 내에서 어떻게 전달하고 계실까?‘ ㅡ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었고, 이번 특강을 통해 그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 . 배달의 민족의 성장기를 쭉 들어보며 기업의 생존, 외적 성장, 내부적 결속 등 조직문화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 그렇게 특강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함께 참석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