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취미로 회사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 . 개인적으로 총 19개의 회사를 창업했었고 다른 사람의 회사를 5개 만들어 주었고, 지금은 모두 합쳐 11개 회사만 생존(?)해 있습니다. . . 단순히 호기심이 많기도 했지만 비즈니스 세계에 대한 탐구가 정말 재미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 하나의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시작하면 그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인맥도 넓어지는 선순환의 과정이죠. . . 오늘은 그 중에서도 폐업할 수 밖에 없었떤 13개의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 곰곰이 생각해보면 망하는 회사들에는 공통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 1.사무실은 최대한 나중에 최대한 작게 임대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