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이고 가성비 좋은 마이크로 SD카드 렉사 Lexar 256G

 

안녕하세요. 

윤멘토입니다. 

 

요즘 강의, 녹음, 유튜브 등을 계속 이어가다보니 결국에는 고프로(Go-Pro)와 같은 고성능의 영상기기들에 눈을 돌리게 되더군요. 촬영과 편집, 업로드 전 과정이 중요하겠지만 저는 무엇보다 파일의 백업과 안정성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촬영을 완료하면 하루가 지나기 전에 제일 먼저 크라우드에 원본을 백업해 놓고, 그 다음 맥북의 파이널컷으로 편집을 시작하는 루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SD카드가 아닐까 싶네요.

 

여러 SD카드를 써봤지만 그 중에서도 안정성 때문에 계속 재구매를 하고 있는 녀석을 소개해드립니다. 

 

마이크로 SD카드 Lexar 256G

바로 이 녀석 '마이크로 SD카드 Lexar 256G'입니다. 보통 마이크로 SD카드 제품에는 엑센이나 삼성전자에서 출시되는 제품들이 있는데, 삼성전자는 너무 비싸고 엑센은 제가 몇 번 저장오류로 파일을 날린 경험이 있어서 안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부터는 렉사 마이크로 SD카드 Lexar 256G를 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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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SD카드 렉사(Lexar) 256G와 TRIPPER 액션캠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전자기기를 구매할 때는 브랜드보다는 가성비를 따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숨어있는 가성비 제품들을 하나씩 포진해두고 교환하거나 재구매를 해야할 때는 그때마다 '어떤 걸 사야하지?'라며 찾아보는 시간, 비교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려고 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 펀딩을 통해 구매한 트리퍼 액션 캠도 그 중 하나네요. 마침 이 액션캠에 마이크로SD카드가 필요한 것을 알고 이미 정보를 다 비교해봤던 후라 고민없이 마이크로 SD카드 Lexar 256G를 구매하게 되었죠. 

 

 

무엇보다 AS가 편리하고 시스템적으로 잘 되어있다는 점에서 '싸고 좋은 브렌드'라는 인식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마이크로 SD카드 렉사 Lexar 256G

 

SD카드 리더기와 함께 구성된 제품이라 별도의 카드리더기를 구매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은 마이크로 SD카드를 바로 삽입할 수 있지만, 저는 맥북을 쓰고 있어서 젠더가 필요하기 하네요. 

 

4K 영상을 찍어보려니 필요한 장비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하하. 

 

마이크로 SD카드 렉사 Lexar 256G

그리고 무엇보다 인식속도가 다른 비싼 마이크로SD카드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업체들의 기술력이 이제 거의 포화상태에 이르다보니 남은 건 브랜드경쟁과 가격경쟁 정도겠죠. 그래서 저는 가격경쟁의 수혜는 누리면서 브랜드 프리미엄은 상쇄시킨 소비제품군을 많이 찾아다니는 편이랍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필요한 가성비 제품군을 리스트로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생산성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집중해야 할 일에 더 집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는 시간과 노력을 쏟는 일이 갈수록 줄어드니까요.

 

마이크로 SD카드 렉사 Lexar 256G

출판사 사장, 부동산임대업, 작가, 유튜버, 강연가, 교육회사 대표, 다이어리 회사 대표 등을 한꺼번에 운영하다보니 이런 저런 장비들이 꽤 많아졌는데 시간을 내어서 하나씩 포스팅을 해봐야겠습니다. 저처럼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관심 있는 분들이 꽤 많은 듯 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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