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셀트리온 같은 성장하는 회사에 취업하려면? 진로상담,진로교육,직무교육,ZOOM

삶의질높이기 2020. 6. 1. 18:30

셀트리온과 씨젠의 주가가 멈추지 않고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과 씨젠의 주가가 멈추지 않고 오르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야 청년들의 입에서 '이 회사를 들어가려면 제가 뭘 준비하면 될까요?'라는 뒤통수 때리는 질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회사를 실적으로만 판단한다면 주가가 변동할 때 마다 이직을 해야하는 게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는 '나'에 대해서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라는 조금은 원론적인 질문은 학생시절부터 죽을 때 까지 하는 듯 합니다. 그만큼 진로, 즉 길을 나아가는 것은 늘 어렵고 막막합니다. 그러나 그 길에서 누군가 지시등을 켜주고, 그쪽은 위험하다, 이쪽은 안전하다를 알려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일을 하는 곳이 바로 '진로교육'의 분야입니다. 

 

6월 멘토링연구소의 개별진로상담 일정

 

6월에도 진로상담으로 청년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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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이 생겨 너무 좋습니다'

 

온라인은 줌(ZOOM)이나 구글행아웃으로 진로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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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상담을 꾸준히 해오면서 청년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피드백이 이런 문장입니다. 그만큼 진로교육이 대중에게 평균치를 맞춰 놓아 너무 일반화 되어 있거나, 혹은 단발성 강의로 끝나 자극은 되지만 개별적인 도움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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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부분은 우리나라 교육시장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진로교육을 하는 교사를 정교사를 도와주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 조직문화와 교사 당 배정학생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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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건 몰라도 교육정책에서만큼은 한국이 뒤쳐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형적인 사교육 문화도 그렇지만, 북유럽의 많은 나라들과 인도, 이스라엘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공교육에서 교사의 역량과 그 인력규모에 장기적으로 투자해온 것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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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의 성적이 오르고 있으니 진로교육은 잠시 미루자'라고 하는 부모, 교사, 학생이 존재하는 한 이런 장기적인 시각이 한국의 교육시장에서 자리잡기는 어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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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저도 이렇게 한 명 한 명을 돌아보며 일일이 정보를 찾고 기업을 분석하고 개별적인 상황들을 매칭하는 수고로운 방법을 택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 부분도 기술적 자동화가 일어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온라인은 줌(ZOOM)이나 구글행아웃으로 진로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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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게 누군가의 경험과 지식, 혹은 직업군에 대한 길을 알려줄 수 있는 채널들이 좀 더 다양해지고 구조화되었으면 하네요. 혼자서 수 십 명의 정보를 찾아내려 하니 이제 너무 벅차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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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차고 힘이 들지만 저의 달란트로 청년들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라 멈출 수는 없네요. 1시간 정도의 진로상담이지만 삶에 대한 의욕과 힘을 얻어 가는 청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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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청년들을 양성합니다.

윤성화멘토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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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entoring-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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